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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댕댕이 분리불안 극복기

우리 집 댕댕이 분리불안 극복기

푸들집사(시드)

우리 집 댕댕이, 집에 왔을 때는 너무 좋아했는데 이상하게도 제가 나가면 엄청 불안해해요. 집에 혼자 남겨지면 계속 짝, 짝 울고, 문을 계속 긁고, 침구류를 다 찢어버리고..ㅠㅠ 너무 심했어요. 이대로 두면 댕댕이도 힘든데, 저도 마음이 아프고 해서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했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분리불안 증상은 대부분 훈련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댕댕이를 혼자 두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았어요. 처음에는 5분, 10분으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며 댕댕이가 혼자 있을 때 불안해하지 않도록 했어요. 그리고 밖에서 돌아오면, 댕댕이에게 관심을 많이 주지 않고, 차분하게 인사했어요. 관심을 많이 주면, 댕댕이가 더 불안해한다고 하더라고요. 펫이어 디바이스로 댕댕이 상태를 확인하면서, 훈련을 계속했어요. 확실히 댕댕이가 조금씩 좋아지더라고요. 이제는 30분 이상 혼자 두고 외출해도 괜찮아요. 여전히 조금 불안해하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답니다. 모든 댕댕이가 저처럼 훈련으로 좋아질진 모르겠지만, 우리 댕댕이는 확실히 좋아졌어요. 참고로, 댕댕이의 행동 문제는 수의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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